CES2015 가고싶다
in Thought on Exhibition, Ces
내일부터 세계최대 가전,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. CES는 실제 제품으로 기술 발전을 목도하는 국제행사이므로 어떤 기술이 제품화에 이르렀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.
직접 가서 그 기술 발전과 제품 트랜드를 목격하고 몸으로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물리적으로 가볼 수 없으니 예상이라도 해본다.
100% 이건 내 상상으로 예측한 것이므로 아무런 근거가 없다.
주된 전시 트랜드는 다음과 같지 않을까?
- 중국 회사들의 약진
모바일과 가전에서 레노버, 하이얼, 샤오미, ZTE 등 중국회사 제품들이 기존 강자인 삼성전자, LG전자에 버금가는 제품을 선보임
- IoT 기술의 가전제품(Appliance) 접목
기존 홈네트워크 가전에서 벗어나서 클라우드 가전으로 발전된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임. 홈시큐리티 관련 디지털도어락 등 킥스타터에서 성공한 모델의 발전된 제품이 소개됨
- Healthcare를 위한 웨어러블 제품 대거 소개
액티비티 트래커를 벗어난 바이오신호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제품이 소개되고 의료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이 소개됨. 의료보험과 연계되는 웨어러블 제품 및 비지니스 모델 소개
- 3D 프린터의 발전
3D 프린팅의 품질이 높아져 3D 설계 도안의 거래되고 협업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 소개되고 이를 Big Data Manufacturing 이라고 소개됨.
- Connected Car를 위한 키트 제품 소개
완성품이 아니라 기존 자동차를 Connected Car로 변신시켜주는 키트 제품이 소개되어 스마트폰과 함께 자동차의 편이성을 높여줌
그외 소소한 뉴스들
홈로봇의 시연, O2O서비스를 위한 가전/IoT 장비 소개, Brain Computing Interface 장비 소개 등..
다시 한번 이 글은 제 예상임..
CES 가고 싶다..
#ces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