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주일간 자가격리후 출근
in Thought on Job, Office
일주일 자가 격리후 출근하는 월요일
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서 일주일을 집안에만 있다 보니
여러가지 느낀 바가 있는데..
짧게 정리하면,
- 가끔 일상의 패턴을 바꿀 필요가 있다.
- 미뤄놨다가 한번씩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.
- 지겨운 반복 일상도 소중하다.
- 일은 집에서 안된다.
그리 길지 않은 일주일을 보내면서 해낸 것들
- 오래된 랩탑 되살리기
- 미뤘던 집안 공사 해치움 (천장등 교체, 몰딩 페인트 칠하기, 방 청소?)
- 드라마 몰아보기 (애나 만들기, 스물다섯 스물하나)
- 책 읽기 (소설, 전공도서, 보고서…)
- 블로그 이전
- 잡다한 글쓰기
생각은 했지만 못한 것들
- 홈트레이닝 운동은 못함
- 열심히 만들어 먹고 또 먹고.. 먹고..
변명꺼리
- 집의 장비가 일하기는 적당하지 않다. (책상, PC 등)
- 사람을 안만나기 감각은 떨어지는 듯
열시미 살자